서울 북촌 개방의 날..영화 상영부터 공연까지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10.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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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서울 북촌 개방의 날'이 다양한 문화행사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북촌일대에 '2014 북촌 개방의 날-숨은 북촌 찾기(이하 서울 북촌 개방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서울 북촌 개방의 날' 행사는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북촌문화센터를 기점으로 이 일대의 미술관, 갤러리, 공연장 등의 북촌 내 문화 시설 53개소가 적극 참여 할 예정이다.

북촌으로 배경으로 한 영화 '북촌방향'과 '자유의 언덕'이 씨네 코드 선재에서 상영되며, 타악기 공연 '리듬 콜라주'는 창우 극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전통 작품 전시 관련 및 체험을 위해 한옥공방인 북촌 내 한상수 자수공방, 가회민화공방, 동림매듭공방 등 13개소도 개방된다.


네티즌들은 "서울 북촌 개방의 날 가야지","서울 북촌 개방의 날 숨은 재미 찾기","서울 북촌 개방의 날 기대돼","서울 북촌 개방의 날 데이트 장소로 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북촌 개방의 날'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촌문화센터(02-2133-1371~2)로 문의하거나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http://bukchon.seoul.go.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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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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