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김태균 모친상..'컬투쇼'·'안녕하세요' 정상방송

출연 프로그램 사전녹화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10.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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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김태균 /사진=이기범 기자


컬투 김태균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출연 중인 SBS 라디오 '두사탈출 컬투쇼'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정상 방송한다.

24일 소속사 컬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어머니 병세가 악화되면서 김태균이 출연 중인 방송과 관련 미리 대비를 했다"며 "'컬투쇼'는 사전 녹음을 했고, '안녕하세요'는 통상 1회분 녹화지만 지난 19일에 2회분을 미리 녹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4일에도 '컬투쇼'에서 김태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오는 27일 '안녕하세요'에도 김태균은 정상적으로 등장한다.

한편 김태균의 모친 박소영(희자) 여사는 24일 오전 1시 5분 별세했다. 향년 75세.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6시다.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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