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와와 근황..新줄리엣?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10.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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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63)와 똑 닮은 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21)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들의 근황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들은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배우로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도하면서 그녀의 미모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에 올리비아 핫세의 근황 역시 주목받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2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사랑스러운 인디아"라는 글과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영화'로미오와 줄리엣'로 전 세계 남성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올리비아 핫세의 전성기 때 모습과 유사해 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올리비아 핫세와 이디아 아이슬리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짙은 눈썹이 매우 닮았다.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여전히 아름답다","올리비아 핫세 딸 붕어빵","올리비아 핫세 오랜만",'올리비아 핫세 내이상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는 가수이자 배우인 아빠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엄마 올리비아 핫세 사이에서 태어났다. 2012년 영화 '더월드4 어웨이크닝'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아이슬리는 현재 드라마'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즌5'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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