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마산구장 전경. /사진=OSEN |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 기록이 13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KBO에 따르면 이날 최종 입장 관중 수는 809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1만300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차며 포스트시즌 13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만원 관중에 실패하며 연속 매진 기록도 마감됐다.
한편 양 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3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