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엘살바도르+탄지니아 아이들 음악위해 기부 실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10.22 17:14 / 조회 : 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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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 스타뉴스


가수 로이킴이 이번에는 엘살바도르 및 탄자니아 어린이들의 음악 후원을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22일 오후 로이킴 측에 따르면 로이킴은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11월까지 실시할 중남미의 엘살바도르와 아프리카 탄자니아 청소년 및 어린이들의 음악 교실 프로젝트에 이미 5200여 만원을 기부했다.

로키킴이 기부한 돈은 어려운 환경 때문에 음악적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엘살바도르 및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한 악기 및 음악 강사 섭외 등에 사용됐다.

연예계의 새로운 기부천사로 떠오르고 있는 로이킴이 또 한 번 의미 있는 선행을 한 셈이다.

로이킴 소속사 측은 "로이킴은 소속사 관계자들 몰래 기부를 할 때가 많다"라며 "이번에도 그런 경우"라고 전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2012년 Mnet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스타K4' 우승 상금 5억원 중 음반 제작비를 뺀 3억원을 다양한 곳에 기부했다. 이후에도 로이킴은 여러 선행을 펼쳐왔다.

한편 로이킴은 현재 신곡 '홈'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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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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