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일지' 마지막회 /사진=화면캡처 |
MBC '야경꾼일지'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마지막회는 12.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 11.5%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6.1%, SBS '비밀의 문'은 6.0%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야경꾼일지'는 이린(정일우 분)이 이무기를 파괴하고 사담(김성오 분)을 물리친 뒤 왕위에 올랐다. 이린과 도하(고성희 분)의 사랑 또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