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예능 시청률, '힐링'↑·'안녕'↓..악녀 이유리 효과?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4.10.21 06:45 / 조회 :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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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악녀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출연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는 4.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3.7%보다 1.0%p 높아진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5.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6.6%보다 0.8%p 떨어진 수치.

이처럼 시청률의 변동은 있었지만, '힐링캠프'가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을 넘지는 못 하며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이유리는 그 동안 연기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고충은 물론, 남편과 관련한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놓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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