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이어 피트도 뜬다..할리우드★ 내한 러시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10.20 12:56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브래드 피트/사진=스타뉴스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주역들에 이어 영화 '퓨리'의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한국을 찾는다.

20일 영화배급사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은 오는 11월 13일 영화 '퓨리'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지난 2011년 영화 '머니볼'로 내한한 이후 '월드워 Z' 등 작품을 들고 한국을 찾아 '빵 아저씨'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던 브래드 피트는 세 번째 내한을 통해 또 한 번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됐다.

전작 '삼총사3D'로 내한했던 당시 순수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로건 레먼도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에 앞서 오는 11월 4일에는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햄스워스의 내한도 예정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내한 러시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아질 듯하다.


한편 '퓨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최전선에서 마지막 전투 명령을 받은 전차부대의 대장 워대디(브래드 피트)와 남은 단 4명의 부대원들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작품. 오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