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듀오 알맹 데뷔, 실력+케미에 네티즌 관심↑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10.20 08:43 / 조회 : 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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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새롭게 데뷔한 혼성듀오 알맹(최린 이해용)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맹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폰 인 러브(Phone in Love)'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 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곡.

데뷔무대 당시 알맹의 멤버 최린과 이해용은 오디션 출신다운 탄탄한 노래 실력과 커플느낌의 케미를 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서 TOP6에 오른 혼성 듀오 알맹은 오는 21일 첫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를 발표할 예정이다. 알맹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했다.

알맹 '폰 인 러브' 데뷔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맹 '폰 인 러브' 데뷔무대, 실력 좋다", "알맹 '폰 인 러브' 데뷔무대, 라이브 잘하네", "알맹 '폰 인 러브' 데뷔무대, 오디션에서도 잘했어", "알맹 '폰 인 러브' 데뷔무대, 새 앨범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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