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비스트 "1위 하니..차가 바뀌었다"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4.10.19 16:45 / 조회 : 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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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영상 캡처


그룹 비스트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쥔 후 회사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 "1위에 오른 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달라졌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2009년 데뷔해 지금까지 차근차근 성장해왔다.

비스트 윤두준은 "1위 이후 타던 차량도 달라졌다"며 "축제 차량에서 당시에 정말 핫했던 리무진으로 바꿔주셨는데 그때 엄청 감격해서 고사도 지냈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더불어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는 사실도 눈길을 끌었다. 비스트는 당시를 회상하며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겠다"며 "10년 후에도 비스트의 음악을 들려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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