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혼성듀오 알맹, '인가' 데뷔 무대..'능숙'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10.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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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혼성듀오 알맹(최린 이해용)이 달콤한 힙합곡 '폰 인 러브'로 데뷔했다.

알맹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알맹은 랩과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섞인 '폰 인 러브'로 편하면서 달콤한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신인의 데뷔 무대답지 않게 안정된 라이브와 완성도 있는 무대 구성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서 TOP6에 오른 혼성 듀오 알맹은 오는 21일 첫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를 발표할 예정이다. 알맹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했다.

타이틀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 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곡.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일리, 틴탑, 빅스,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정동하, 주니엘, 레드벨벳, 로이킴, 비투비, 버나드 박, 매드타운, 가비엔제이, 알맹, 조형우, 에이코어, 유니크, 톡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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