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리끌레르 |
배우 전도연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매거진(마리끌레르 BIFF Special) 표지를 장식했다.
1일 해당 매거진에 따르면 전도연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다양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협녀, 칼의 기억' '무뢰한', '남과 여' 등을 언급하며 "세 영화 모두 장르는 다르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고 했다. 또한 "연기할 때 작품과 인물에 갇혀있게 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안에서 또 다른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
이번 화보에서 전도연은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웃음과 사랑스러운 눈빛을 선사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