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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1대 100' 방송화면 |
'1대 100' IQ 210 김웅용 박사가 출연 목표를 4단계라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MC 한석준은 김웅용 박사의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특히 김웅용 박사는 IQ가 210이라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웅용 박사는 "(프로필 중)빠진 게 있다. 난 평범한 아빠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1단계에서 탈락할까봐 노심초사했다. 자칫하면 떨어지는 곳이라서 부담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석준은 "IQ 210이라는데 1단계에서 떨어졌다는 말을 들을까봐 부담 된 거냐. 그럴 수 있겠다"며 김웅용의 말을 이었다.
또한 김웅용 박사는 "목표는 4단계"라고 밝혔다.
김웅용은 5살에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과학교육과에 입학, 초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8살에 건국대학교 이공대학 문리학과를 수료했다. 11살인 1973년부터 1978년까지 미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김웅용은 충북대학교 대학원 공학 박사로 재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