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설리·주원, 찌질왕?..역대급 망가진 외모 '충격'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09.30 20:01 / 조회 : 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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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션왕' 예고편 캡처


영화 '패션왕'에서 걸그룹 f(x) 설리와 배우 주원이 '찌질왕'으로 망가졌다.

'패션왕' 제작진 측은 29일 영화의 예고편을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주원 분)이 멋진 남자로 거듭 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안은 멍한 표정과 촌스러운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전교 1등이지만 외모는 꼴등으로 못 꾸미는 여고생 곽은진 역을 맡은 설리의 망가진 외모에도 이목이 쏠린다. 설리는 기존의 새침하고 상큼한 모습은 사라진 채 부스스한 머리와 커다란 뿔테안경, 촌스러운 트레이닝복으로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설리 망가져도 귀여워","주원 뿔테 안경 어울려","설리랑 주원 기대된다",'설리 주원 패션왕 화이팅","설리 망가진 모습 어떻해","주원 그래도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와 주원이 출연하는 '패션왕'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을 둔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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