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 차명석-윤학길 합류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4.09.30 15:55 / 조회 : 6498
  • 글자크기조절
image
LG의 미야자키 교육리그를 총괄하게 된 차명석 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사진=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LG는 30일 "오는 10월 5일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참가시킨다"라고 밝혔다.

선수단은 임지섭, 문선재 등 24명의 젊은 유망주로 구성됐다. 차명석 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교육리그 총괄로서 선수단을 인솔한다. LG는 이번 교육리그를 마치고 차명석 총괄의 보직을 결정할 방침이다.

LG는 이번 교육리그에서 일본 프로팀들과 18차례의 실전 경기와 훈련을 소화하고 오는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LG는 윤학길 전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을 2군 투수코치로 영입해 이번 교육리그부터 합류시켰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