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8일전 소시와 웃고 있는데..퇴출글 사실여부 관심↑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09.30 09:35 / 조회 : 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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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제시카 웨이보


9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제시카 효연 유리 써니 수영 윤아 서현) 멤버 제시카의 웨이보에 퇴출 글이 올라 사실 여부에 가요계 및 팬들의 관심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이 와중에 제시카가 불과 8일 전에는 소녀시대 동료 멤버들인 효연 및 티파니와 함께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웨이보에 게재, 이번 퇴출 글의 진위 여부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30일 오전 5시께 제시카의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며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란 글이 올랐다.

대표 K팝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중 한 명인 제시카가 SNS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넘어 동료 멤버들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는 글이기에, 제시카가 직접 쓴 것인지 및 그 내용의 사실 여부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특히 제시카는 불과 8일전인 지난 22일에는 생일을 맞은 동료 멤버 효연은 물론 티파니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웨이보에 올리며 다정하게 지내고 있음을 암시했기에, 이번 글의 대한 진위 여부는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까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여기에 이날 오전 소녀시대의 중국 출국 현장에는 제시카만 빠져 이번 글의 진위 여부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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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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