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김희애·박유천, 부산영화제 오픈토크..관심↑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4.09.29 11:38 / 조회 : 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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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박유천,김희애/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최민식과 김희애, 박유천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과 만난다.

29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오픈 토크에 1700만 '명량'의 주인공 최민식(10월4일), '우아한 거짓말'로 스크린에 돌아온 김희애(10월5일), '해무'로 영화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박유천(10월3일)이 참여한다.

한국영화기자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오픈 토크는 협회 소속 기자들이 모더레이터로 참여, 보이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외에 이탈리아 거장감독 다리오 아르젠토의 딸로 유명한 아시아 아르젠토가 '아리아' 감독 자격으로, '내일까지 5부전'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를 비롯해 주연배우 미우라 하루마, 리우 시시, 영화 '여친남친'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장효전이 야외무대에 선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2일 개막해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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