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 /사진=오인혜 인스타그램 |
배우 오인혜가 무결점 민낯을 공개했다.
오인혜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버스타고. 오랜만에 영화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인혜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브이(V)넥 티셔츠와 자주색 니트를 입고 챙이 긴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오인혜의 화장기 없는 민낯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인혜 무슨 영화 봤어요?", "오인혜 오늘 '설계' 봤는데 인상깊네요", "오인혜 정말 예뻐요", "오인혜 안경 잘 어울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18일 개봉한 스릴러 영화 '설계'에서 팜므파탈 민영으로 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