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일반인 남성과 열애?..SM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4.09.22 15:39 / 조회 : 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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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사진=스타뉴스 이기범 기자


걸그룹 f(x) 멤버 루나(본명 박선영)가 일반인 남성과 다정히 있는 모습이 포착되자 소속사 측이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루나와 의문의 남성에 대해 "같은 교회를 다니는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사진이 찍힌) 그 날도 교회에 가던 길이었다"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이날 일각에서는 루나가 한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고받는 데이트를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루나는 지난 2009년 f(x)의 디지털 싱글 '라차타'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지난 7월에는 '레드 라이트(Red Light)'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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