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2기 멤버로 합류한 미르(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규리, 홍진호, 김도균 /사진=스타뉴스 |
미르(엠블랙), 박규리(카라), 김도균(백두산), 홍진호가 '오늘부터 출근' 2기 멤버로 직장 생활에 도전한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오늘부터 출근' 2기 멤버로 미르, 박규리, 김도균, 홍진호가 확정됐다.
관계자는 "현재 '오늘부터 출근' 녹화 중이다"며 "이번 촬영은 분야가 다른 두 개의 회사에서 4명씩 한 팀을 이뤄 출근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22일)부터 진행된 촬영은 한 요식업 프랜차이즈에서 이뤄진다. 이미 한 차례 회사 생활을 한 홍진호를 비롯해 미르, 박규리, 김도균이 첫 출근해서 업무에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조만간 미르, 박규리, 김도균, 홍진호 외에 다른 4명의 2기 멤버들이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첫 방송에서는 국내 한 이동통신사 업체에 1기 멤버들(은지원, 로이킴, 박준형, 김성주, JK 김동욱, 김예원, 이현이, 홍진호)이 출근, 본격적인 회사 생활에 돌입했다. 첫 방송부터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