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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40%대 육박하는 자체최고시청률로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37.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29.8%보다 무려 7.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는 이재화(오창석 분)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되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왔다! 장보리'에 이어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28.0%로 2위를 차지했다. 또 같은 날 방송된 MBC '마마'는 17.6%, SBS '끝없는 사랑'은 10.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