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12년 만에 만난 장나라..20살 소녀 모습 그대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09.22 08:00 / 조회 : 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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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 /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장혁이 "12년 만에 만난 장나라는 변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장혁은 최근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혁은 지난 2002년 방송 된 SBS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12년 만에 다시 장나라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재회는 드라마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장혁은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12년 만에 처음으로 장나라를 만났다"며 "서로 폰 번호도 모르고 우연히 만난 적도 없었는데 드라마 미팅 때문에 1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홍대에서 만났는데 12년 전 스무 살, 스물 한 살의 장나라가 거기 그대로 앉아있더라"며 "수줍어하는 소녀의 느낌 그대로였다. 세월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신기한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저는 드라마 '대망'과 촬영을 병행하고 있었고 장나라도 음반 활동 때문에 서로 너무 바빠서 대화 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이번에는 촬영을 하면서 대화를 많이 했는데 커뮤니케이션을 해보니 겉모습은 그대로였지만 속은 많이 완숙된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혁은 최근 종영한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재벌남 이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혁은 SBS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12년 만에 장나라와 다시 호흡을 맞춰, 코믹하면서도 달달한 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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