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은혁 트위터 |
'10년차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소속사 후배 걸그룹인 레드벨벳의 깜찍한 응원을 받았다.
은혁은 2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위드 레드벨벳(With Red velvet)"이라 글과 함께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등 레드벨벳 멤버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드벨벳은 특유의 귀여운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은혁 역시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은혁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과 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새 월드투어 '슈퍼쇼6'의 첫 콘서트를 가졌고, 레드벨벳은 20일 공연장을 찾아 SM엔터테인먼트 선배 그룹 슈퍼주니어를 응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슈퍼쇼6' 서울 공연은 21일 오후에도 계속된다. 슈퍼주니어는 서울 콘서트 이후 중국 태국 일본 등 지구촌 곳곳을 돌며 새 월드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