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오늘(21일) 4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품절남된다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09.21 10:41 / 조회 : 13588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진구/사진=스타뉴스


배우 진구(34)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진구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포토월, 기자회견 등을 생략한 채 지인들과 가족의 참석 하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지난 해 진구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올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구는 지난 해 MBC '무한도전'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예비신부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구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영화 '마더', '기담', '비열한 거리', '26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진구는 지난 7월 개봉해 1700만 관객을 돌파한 '명량'에 이어 '쎄시봉', '연평해전'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