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 부른 태연, '히든싱어3' 2라운드 탈락 '충격'

이종서 인턴기자 / 입력 : 2014.09.21 00:02 / 조회 : 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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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가수 태연이 '히든싱어3'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원조가수로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벌였다.

이날 태연은 1라운드에서 부른 '만약에'에서 최저득표가 아닌 12표를 받아 당혹스러워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 'Gee'를 불렀고 소녀시대 멤버를 제외한 패널들은 2번이 태연이 아니라고 지목을 했다.

그러나 태연은 2번에 있었고 태연은 31표를 받아 2라운드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MC 전현무는 "조성모는 81표를 받아 떨어졌다"고 태연을 위로했지만 태연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태연은 "Gee가 나한테도 어려운 곡이었고, 부르는 나도 조금 낯설었다"며 "나를 따라 해주는 사람 많아 기분 좋은 일이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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