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4 /사진제공=대명리조트 |
'폴인어쿠스틱(Fall in Acoustic) 페스티벌 2014'가 50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일 대명리조트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잔디광장에서 감성 뮤직페스티벌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4'가 열렸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4 /사진제공=대명리조트 |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연은 5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장필순, 정준일, 노을, 범키, 랄라스윗, 디어클라우드, 라 벤타나, 웅산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함께 꾸미는 정통 클래식 무대와 이탈리아 퓨전 재즈 록 밴드 누 콰르텟이 선사하는 이색적인 특별무대가 마련되어 어느 때보다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4 /사진제공=대명리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