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딸, 연예인급 미모 시선.."제시카 알바 같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09.20 15:24 / 조회 : 13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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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배우 이광기의 딸이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광기가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이광기의 큰 딸 연지는 "아빠는 나에게 애정 표현을 잘한다. 껴안고 뽀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데 나는 크면서 좀 불편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광기는 머리 염색을 한 연지에게 "제시카 알바 같다"고 말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광기는 또한 "연지가 지금 예민한 시기라 가끔은 피해 다니기도 한다"며 "연지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광기는 이날 방송에서 신종플루로 사별한 자신의 아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광기의 아들 석규 군은 지난 2009년 11월 신종플루로 인해 일곱 살의 나이로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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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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