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첫金 이하성은? '스타킹' 15세 우슈 신동 '눈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09.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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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했던 15세 이하성,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하성의 모습 /사진제공=SBS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우슈 국가대표 이하성은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서 존재감을 알렸던 스타였다.

이하성은 20일 오전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 결선에서 총점 9.71을 받아 마카오 자루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 한국에 첫 금메달은 물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우슈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이하성은 지난 2008년 방송된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우슈 신동'으로 출연했다. 이하성은 당시 15세였으며 뛰어난 주목을 받으며 최고의 스타를 겨루는 대결에서 3주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었다.

당시 15세였던 이하성은 뛰어난 우슈 실력으로 3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하성은 9살 때 우슈를 처음 접한 이후 인천 아시안게임을 통해 출전한 첫 국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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