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8월말 득녀..뒤늦게 알려져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4.09.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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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과 김미려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가 득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미려는 지난 8월 30일 주위의 축복 속에 2.96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김미려는 산후조리원을 나와 자택에서 아이를 돌보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딸이 엄마아빠를 닮아 팔다리가 길다고 하더라"며 "귀엽고 예쁜 딸"이라고 귀띔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가진 만남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해 10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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