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주미, 김새론 나이에 깜짝 "아들보다 2살 어려"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09.18 23:38 / 조회 : 4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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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해피투게더3' 방송장면








배우 박주미가 김새론의 나이를 알고 놀라워했다.

박주미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서 40대 여배우 대표로 출연했다.

박주미는 "동안이다", "주름이 없다", "40대 같이 않다"는 MC들의 연이은 칭찬해 쑥스러워 했다.

박주미는 "새론 씨가 우리 아이 보다 2살 어리다. 내가 엄마뻘"이라고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72년생인 박주미는 현재 14살인 김재론과 28살 차이가 난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아역배우 김새론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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