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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태티서(서현,티파니,태연), 그룹 위너(이승훈, 강승윤, 김진우)/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
그룹 위너가 가수 선배인 그룹 태티서의 컴백을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녀시대 태티서 선배님들 컴백을 축하드린다며 선배님 포즈를 그대로 따라한 이 청년들! 아래 사진과 완전 똑같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2탄! 'Holler'로 돌아온 태티서의 어여쁜 포즈! 센스 만점 위너 자칭 승승진의 따라잡기. 싱크로율 이 정도면 어마하자나"라는 글과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위너 멤버 이승훈, 강승윤, 김진우는 앞서 공개된 사진 속 태티서의 포즈를 똑같이 따라했다. 특히 강승윤이 턱을 당기며 티파니의 표정을 똑같이 따라해 눈길을 끈다. 또한 김진우는 태연의 포즈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완벽히 따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위너 태티서, 위너 센스 최고", "위너 태티서, 태티서 멤버 너무 예쁘다", "위너 태티서, 위너 짱! 잘 생겼다", "위너 태티서, 표정 진짜 똑같아", "위너 태티서, 진짜 귀엽다", "위너 태티서, 개그감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태티서는 지난 16일 컴백 쇼케이스 'Holler(할라)'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18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태티서의 새 미니앨범 '할라'는 18일 오프라인에서도 발매된다.
그룹 위너는 지난 8월 12일 데뷔앨범 '2014 S/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공허해'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와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사랑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