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한고은, 이탈리아男과 키스 미션..성공할까?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9.18 09:54 / 조회 : 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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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에브리원


배우 한고은이 베네치아 관광 사업 CEO 남자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에 성공했다.


18일 오전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한고은은 '로맨스의 일주일'을 통해 이탈리아 시르미오네에서 로맨스남(男)찾기에 실패한 뒤 혼자 떠난 베네치아에서 또 다른 로맨스남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에 성공했다.

배우 차승원을 연상케 하는 진한 이목구비와 180cm가 훌쩍 넘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로맨스남은 평소 운동을 좋아해 탄탄한 근육질의 섹시한 몸매까지 가졌다.

완벽한 외모에 관광 사업 CEO이기도 한 로맨스남이 보유한 배는 무려 13척, 베네치아 최고의 관광 사업 가문의 자제인 로맨스남은 베네치아에서는 한고은 못지않은 유명인이다. 베네치아의 선박 사업 중 절반 이상이 로맨스남의 가업에서 시작됐다고 전해졌다.

베네치아 곤돌라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어색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곤돌리오로부터 '다리를 지날 때 마다 키스를 해라!'라는 의외의 제안을 받게 된다. 과연 한고은은 로맨스남과의 첫 키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로맨스남은 한고은을 자신의 배로 초대, 둘만의 시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고은과 로맨스남의 첫 번째 데이트 뒷이야기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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