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위)과 씨엔블부 / 스타뉴스 |
4인 남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일본 새 앨범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18일 현재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의 일일 앨범 차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개된 씨엔블루의 일본 새 음반 '웨이브(WAVE)'는 발표 당일 2만 6051장 판매되며 1위를 차지했다. 씨엔블루가 현재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또 한 팀의 인기 K팝 아이돌그룹 2PM(준케이 택연 닉쿤 우영 준호 찬성)도 같은 날 일본 새 싱글 '미다레떼미나'를 출시, 당일 5만 5099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 2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이 곡은 2PM 최근 한국에서 발매한 새 정규 앨범 타이틀곡 '미친 거 아니야?'의 일본어 버전 곡이다.
한편 신예 남자 아이돌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는 일본 데뷔 음반 '2014 S/S-재팬 컬렉션'으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9월22일자)에서 2위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