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이머 "신봉선? 매력적"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09.17 23:52 / 조회 :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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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음악PD 겸 가수 라이머가 자신의 연애경험을 기반으로 신봉선에 대해 말했다.


라이머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썸? 그거 싸먹는 건가요?' 특집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만약에 10가지 패턴이 있다면 모든 패턴의 여자를 만나 보았다"며 "눈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고 전했다.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신봉선에 대해 물었고, 라이머는 "느낌 있는 눈이다. 재미있고 웃기기보다는 무엇을 아는 눈"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이에 "이런 사람들 때문에 더 못만난다"며 억울해 했고, 라이머는 "저렇게 말해도 남자를 많이 만나본 타입이다. 지금도 썸남 한 둘은 있을 것"이라며 "신봉선 피부도 좋다. 지켜보고 있다"고 호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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