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크리스말로윈' 공연, 놀이방 운영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09.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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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말로윈' 티저영상 화면 캡처, 서태지컴퍼니 제공


가수 서태지의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에 미취학 아동을 위한 놀이방이 운영될 예정이다.

17일 서태지 공식 홈페이지 서태지닷컴에는 오는 10월 개최될 서태지 9집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 입장관련공지가 게재됐다.


'크리스말로윈' 입장공지에 따르면 공연을 찾는 관객을 위해 미취학 아동(36개월 이상)을 위한 놀이방이 운영된다.

놀이방 이용은 사전에 기획사에 예약한 관객만 이용이 가능하며 비용이 발생한다. 놀이방 예약은 공연시작 4시간전부터 공연종료 후 1시간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오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오는 10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크리스말로윈'은 서태지가 9집 앨범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태지는 이 자리에서 데뷔 22주년을 맞아 '하여가', '컴백홈(COME BACK HOME)', '교실이데아', '너에게' 등 다수의 명곡들을 모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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