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탄생' 강원래·김송 부부, 아들 강선 소개 '귀여워'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09.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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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엄마의 탄생'방송장면 캡처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들 강선을 소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는가 아들 강선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는 아들에 대해 "이름을 선이라고 지었어요. 영어로 태양이라는 뜻과 아들이라는 뜻, 그리고 한자로 베풀 선(宣)이라는 뜻이 합해진 것이에요. 김송이 많이 베풀고 살라는 뜻에서 지었다"고 전했다.

김송은 "육아가 서툴러서 힘들지만 살이 오동통 오른 것을 보면 너무 귀엽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원래와 김송은 2002년 결혼 했으며,결혼 13년 만인 지난 6월 우여곡절 끝에 아들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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