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혜원, 안정환/사진=이동훈 기자 |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혜원의 아버지는 이날 오후 지병으로 투병하다 별세했다. 향년 64세.
관계자는 "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빈소가 마련됐다"며 "발인은 16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정환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아들 안리환과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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