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부부' 윤형빈·정경미, 부모 됐다..오늘(14일) 득남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9.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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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경미, 윤형빈/사진=스타뉴스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14일 오후 정경미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날 오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동료 개그맨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윤형빈 정경미는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리며 개그맨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지난 2월 임신 8주차를 알려 큰 관심을 받았다.

정경미와 윤형빈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인기 개그맨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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