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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섹션TV'가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교통사고를 다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2일 새벽 서울 강변북로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사고를 낸 승리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섹션TV'는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은 "영상을 통해 확인했다. 추후 확인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계속 검사하고 치료해서 얘기할 상황이 안 된다"며 "치료가 되면 그 후에 경찰 등과 얘기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파손된 승리의 차량은 수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한 상대방 차량에는 총 2명이 탑승해 있었다. 경찰은 "합의할 상황은 아니다. 보험처리 될 것 같다"며 "연예인이 아니라면 평범한 교통사고"라고 강조했다.
또한 음주운전 의심에 대해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