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순재 "신구, 400마디 넘는 대사 20일 만에 외워"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4.09.11 23:47 / 조회 :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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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순재가 신구가 400마디 넘는 대사를 가장 먼저 외웠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배우 이순재, 신구, 조재현, 이도엽이 출연한 가운데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신구와 내 연극 대사량이 400마디가 넘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순재는 "400마디가 넘는 대사를 신구가 가장 먼저 외웠다"며 "20일 만에 외워 기죽이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해투' MC들은 거듭 수정을 거친 이순재와 신구의 대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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