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건방진 매력 황주명, 독특 '으르렁' 합격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9.05 23:28 / 조회 : 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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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넷 '슈퍼스타K6' 방송화면


19세 천안 자뻑남 황주명이 독특한 매력으로 합격을 얻었다.


황주명은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 출연해 첫 등장부터 심사위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황주명은 엑소의 '으르렁'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했다. 특히 엑소의 '으르렁'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독특한 창법과 목소리, 편곡 스타일로 심사위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이승철은 "염불처럼 들린다. 노래는 잘하지만 편한 대로 부르려는 게 있다. 목소리는 참 좋고 매력도 좋은 것 같다"라며 합격을 줬다.

거미는 "기대보다는 별로였다"며 불합격을 줬고, 환희는 "편곡을 본인 스타일로 했는데 그 독특함이 지루할 수도 있다.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합격을 줬고 브라이언은 "건방져 보였다. 좀 겸손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하며 합격을 줬다.


한편 '슈스케6'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1월 21일 슈퍼스타K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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