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홍종현, 로맨틱코미디 영화 '경찰가족' 호흡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09.01 14:56 / 조회 : 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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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왼쪽), 홍종현/사진=스타뉴스


배우 진세연과 홍종현이 영화 '경찰가족'으로 호흡을 맞춘다.


1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진세연이 '경찰가족'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가족'은 경찰 집안의 딸과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이 결혼을 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 '위험한 상견례'와 '음치클리닉'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진세연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인 경찰가족의 딸 역할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그간 KBS 2TV '각시탈', SBS '닥터 이방인' 등 드라마에서 애절한 멜로를 선보였던 진세연은 이번 작품으로 유쾌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진세연의 상대역인 범죄 조직의 아들 역은 MBC '마마',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홍종현이 캐스팅 됐다. 그는 진세연과 함께 유쾌한 로맨스로 관객을 만난다.


주연 캐스팅을 마친 '경찰가족'은 오는 10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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