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혜리 4초 앙탈..네티즌 '심쿵'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4.09.01 10:41 / 조회 :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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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혜리의 4초 남짓한 애교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녹였다.


혜리는 지난 8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분대장에게 필살 애교를 선보여 일명 터미네이터 분대장을 환하게 웃음 짓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분대장과의 마지막 인사에서 분대장의 엄한 호통에 "이이잉"이라며 4초 남짓 되는 시간 동안 애교를 부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혜리 완전 호감이다. 팬 됐음", "혜리 성격도 예쁘다. 완전 호감", "혜리 '진짜사나이'나가고 완전 호감", "혜리는 사랑입니다", "혜리 역대급 애교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다"등 혜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혜리의 명량 군생활이 펼쳐지는 '진짜사나이' 다음 방송분에서는 훈련소를 떠난 여군들(박승희, 혜리, 라미란, 김소연, 홍은희, 맹승지, 지나)의 부사관학교 생활 모습이 그려진다.


'일밤-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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