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맹승지 "창피하고 죄송스러웠다"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08.31 19:07 / 조회 : 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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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개그우먼 맹승지가 군인으로서 첫 훈련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각개전투, 제식훈련 등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생활관에서 첫날밤을 보냈다.

이날 맹승지, 지나, 걸스데이 혜리, 홍은희, 박승희, 김소연, 라미란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생활관에서 잠을 청했다. 고된 첫 훈련을 마친 훈련병들은 "이불 속에 들어가자마자 눈물을 흘렸다"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특히 많은 지적을 받았던 맹승지는 훈련 중 군인답지 못했던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맹승지는 "창피하고 죄송스러웠다. 이걸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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