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위너, 데뷔곡 '인가'도 2주 연속 1위..'엠카' 이어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08.31 15:45 / 조회 :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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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SBS '인기가요'


신예 남자 아이돌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김진우 송민호 남태현)가 데뷔곡으로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위너는 3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이달 초 발표한 데뷔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공허해'로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지난 24일에 이어 이날까지 '공허해'로 2주 연속 '인기가요' 정상에 오르는 힘을 보였다. 신예로서는 이례적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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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SBS '인기가요'


위너는 1위를 거머쥔 뒤 소속사 관계자들 및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위너는 지난 21일과 28일 2주 연속 케이블 음악전문채널 Mnet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도 '공허해'로 1위를 품에 안았다. 지난 22일에는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도 '공허해'로 정상에 올랐다.

'공허해'는 이별 후 공허함을 담아낸 감성 힙합 발라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위너를 포함, 슈퍼주니어 카라 태민 시크릿 씨스타 베스티 EXID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JJCC 써니힐 박보람 로열파이럿츠 포텐 하이포 라붐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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