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다비치 "트로피 타면 가위·바위·보로 나눠가져"

이종서 인턴기자 / 입력 : 2014.08.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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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가수 다비치가 자신들이 탄 트로피를 나누는 방법에 대해 털어놨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밀리언셀러 특집' 1편으로 거미, 옴므, 에일리, 서인영, 유지, 다비치, 손승연, 김경호, 홍경민, 딕펑스, 이세준, 이기찬, 강우진, 태원이 출연했다.


이날 다비치는 조성모의 노래 '아시나요'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다비치의 무대가 끝난 뒤 MC 신동엽은 다비치에게 "트로피를 타면 어떻게 나누냐"고 질문을 던졌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는 동시에 "가위·바위·보"를 외치며 자신들이 트로피를 나누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홍경민은 "나눌 정도로 트로피가 많아서 좋겠다"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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