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도경완, 72일 된 아들 자랑 '아들바보'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4.08.29 00:22 / 조회 : 4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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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들바보임을 입증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최홍만, 배구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그리고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해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자신과 똑 닮은 아들 연우 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사실 엄마를 닮았는지 아빠를 닮은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근엄하다”며 “갑자기 우는 게 아니고 목을 풀고 나서 운다”고 아들을 자랑했다.

이어 개그맨 황현희는 "연우 사진이 저 인줄 알았어요"라고 말하자 도경완은 "무슨 소리에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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