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김동현, 우들리에 1R TKO패..5연승 실패

전상준 기자 / 입력 : 2014.08.24 01:08 / 조회 : 43677
  • 글자크기조절
image
UFC 5연승에 실패한 김동현. /사진=OSEN






김동현(32, 부산 팀매드)의 UFC 연승행진 기록이 '4'에서 멈췄다.

김동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나이트 마카오 대회 웰터급 매치(77kg 이하)에서 타이론 우들리에게 1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최근 UFC에서 4연승을 달리던 김동현은 이날 패배로 가파른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김동현은 경기초반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우들리와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김동현은 1라운드 55초경 백스핀 엘보우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우들리의 펀치에 맞고 쓰러졌다. 이후 김동현은 파운딩을 당했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키며 김동현의 패배를 선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현 아쉽다" "김동현 그래도 잘 싸웠다" "김동현 5연승 달성하나 했는데" "김동현 일격에 당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