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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뮤직뱅크' |
'YG 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위너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데뷔 앨범 '2014 S/S'의 더블 타이틀곡 '공허해'로 씨스타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위너는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않아 MC인 박서준과 씨스타 보라가 대신 축하를 전했다.
앞서 위너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도 데뷔 5일 만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카라,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블락비, 방탄소년단, 테이스티, 레드벨벳, 럭키제이, 길구봉구, 김완선, 소년공화국, 스텔라, 써니힐, 알파벳, JJCC,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