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오늘(22일) 득남..네 아이의 아빠 됐다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8.22 11:25 / 조회 : 7712
  • 글자크기조절
image
정성호/사진=이동훈 기자


개그맨 정성호(34)가 득남했다.


22일 오전 정성호의 측근은 스타뉴스에 "정성호가 넷째를 얻었다. 사내아이다"라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2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는 정성호의 넷째 아이가 탄생했다. 정성호의 넷째아이는 4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탄생했으며 이름은 정재범으로 지었다는 전언이다.

앞서 지난 2010년 1월 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정성호는 같은 해 6월, 결혼 5개월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정성호는 지난 2012년 둘째딸을 얻었고, 지난해에는 셋째 아들을 낳았다.

정성호는 셋째 아들을 출산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아 지난 3월 넷째의 임신소식을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정성호는 현재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4'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스토리온 '맘토닥톡'에 출연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